예정보다 1시간여 늦어진 재래시장 홍보 도중 50대 남성 상인이 일행을 향해 "민생이 죽어가고 있으니 우선 민생에 관심을 가져 달라"며 욕설을 퍼붓는 상황이 발생했고, 장소를 옮겨 계속 된 성서동 거리연설 직전에는 청중들 사이로 현대타운아파트에서 샴푸병이 날아 오는 위험한 광경이 펼쳐져 웅성. 당 관계자는 미디어법 통과의 부당성을 홍보하는 장외투쟁이 장기화 됨에 따라 일부 국민들에게 민생 외면으로 비춰지는 것에 곤혹스런 표정.
- 기자명 이현
- 입력 2009.08.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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