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도는 dda/쌀협상이후 시장개방 폭 확대등으로 타격을 받고있는 벼 재배농가와 쌀가격이 하락할 경우 쌀생산 농가소득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쌀소득등보전직불 사업에 13만8000명이 등록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당진 1만3258명 △논산 1만2127명 △서산 1만2125명 △부여 1만1025명 △공주 1만867명 △예산군 1만439명 등이다. 도는 앞으로 8월중에 신청자 명단공개, 9월15일까지 신청내용 확인, 등록증 교부, 10월15까지 이의(변경)신청, 농어촌공사 점검결과 입력, 11월1일 지급대상자 확정, 12월에 고정직불금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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