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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씬욱씬 입 속 못난이 `저리가`사랑니, 성년기에 나며 저작기능과 상관없는 치아
이영  |  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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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24  19: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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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사랑니는 일반적으로 18∼25세 사이에 맹출하는 상악과 하악의 세 번째 큰 어금니(제3대구치)를 의미하며 대개 다른 어금니가 다 난 뒤 성년기에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시기에 사람마다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 이며 특히 어금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몹시 아프다고 하여 '사랑니'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wisdom tooth 이고, 지치(智齒)라고도 한다.

사랑니는 퇴화되어가는 치아이며 대부분 문명화된 민족에서는 턱크기와 치아크기간의 부조화로 인하여 악골 내 매복되거나 기울어나는 경우가 있어 환자로 하여금 안면부 종창과 동통으로 고생하게 하는 말썽 많은 치아로 다양한 구강 내 합병증을 유발시키게 되므로 사랑니의 발치는 치과영역에서 흔히 시행되는 외과적 처치이다.

일반적으로 사랑니가 정상으로 나서 잘 쓰고 있는 경우도 많으며 아예 없는 사람도 있다. 비정상으로 맹출 된 치아 발치는 필수적인 것입니다만 수술의 두려움으로 미루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대로 방치할 경우의 문제점은 저작 기능에는 관여하지 않고 있으면서 사랑니 부위에 칫솔이 닿지 않아 썩을 경우가 많고 당연히 염증이 자주 발생하여 볼이 붓고 침이나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고 머리도 아프게 된다.

심하면 사랑니와 골수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또한 사랑니와 사랑니앞니 사이에 음식물이 끼게 되어 사이가 썩게 되어 사랑니앞니인 제2대구치까지 신경치료하거나 발치되는 큰 손실이 있을 수 있다.

결국 병원에서 사랑니의 상태를 파악해서 일찍 제거 해 줄수록 좋으며, 염증이 발생된 경우는 염증을 갈아 앉히는 치료를 받은 후 발치하게 된다.

x-ray 촬영은 기본이며, 경우에 따라 턱에 있는 신경관에 근접상황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ct촬영을 필요로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은 미리 뽑는 것이 좋다. 임신성 치은염이 생기면서 사랑니 주위 염증이 생길 경우 투약이 힘들고 발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발치 전 알아두시면 좋은 점은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하며 오후 보다는 오전에 발치를 하는게 좋다. 몸의 상태도 좋고 발치 후 문제점에 대해 충분히 대처 할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은 뽑지 않는 것이 좋다.

임신중, 생리중, 수유중인 사람은 의사와 상담해야 하고 치과에 가서 얘기해야 할 질병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얘기하고 치료 받도록 한다.

약에 알르레기가 있거나 현재 약을 복용하는 경우 꼭 얘기하여야 한다. 요즈음 아스피린 및 항지혈제성분약을 복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반드시 조절해서 치료 받아야 한다.

발치 후 말을 많이 해야 할 경우나 장거리 운전해야 할경우도 피해주는 것이 좋다. / 이 영 청주 이즈치과 원장

▲ 이 영 청주 이즈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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