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ㆍ교육정보원 등 30명 전문가로 구성

대전시 교육청은 it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대비하고 새로운 교수ㆍ학습 패러다임 구현을 위해 it대전교육 프로젝트팀을 창단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it대전교육 프로젝트팀은 시교육청·교육정보원·학교 등 30명의 교육 it전문가로 구성돼있으며 it기술을 학교 현장에 접목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 젝트팀은 학교 현장의 e-러닝 고도화 기반을 마련하고, 언제·어디서나·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화상시스템 구축·화상학습 운영·토요 사이버스터디 운영(1,3주 토요일의 it매체 이용학습 및 2,4주 토요일의 사이버가정학습) ▲학교 컴퓨터실의 노후pc교체 ▲학부모의 인터넷 활용 수업참관 등 유비쿼터스 시대에 적합한 매체활용 방법, 학습 방법 등의 연구과제를 중점 수행하게 된다.
시교육청 강신곤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프로젝트팀의 it기술을 통해 학교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전=한영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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