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힙합그룹 DJ DOC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의 개국특집쇼. 힙합그룹 dj doc가 열창하고 있다. |
인기그룹 dj doc가 데뷔 초기 삼총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렬은 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량아빠 클럽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에는 삼총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아무래도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멤버들끼리 고심하던 중 dj doc라는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한 "r.ef 멤버 오디션에 여자친구를 데려왔다는 이유로 탈락했다가 나중에 dj doc 멤버가 됐다"면서 r.ef 멤버가 될 뻔한 사연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창렬과 함께 가수 테이가 출연해 데뷔 시절 이야기 등을 전한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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