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힙합그룹 DJ DOC

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의 개국특집쇼. 힙합그룹 dj doc가 열창하고 있다.

인기그룹 dj doc가 데뷔 초기 삼총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렬은 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량아빠 클럽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에는 삼총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아무래도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멤버들끼리 고심하던 중 dj doc라는 이름으로 결정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또한 "r.ef 멤버 오디션에 여자친구를 데려왔다는 이유로 탈락했다가 나중에 dj doc 멤버가 됐다"면서 r.ef 멤버가 될 뻔한 사연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창렬과 함께 가수 테이가 출연해 데뷔 시절 이야기 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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