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태권도협회(회장 유용철)는 24일 연기군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제6회 연기군태권도협회장기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서면 소재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연기군태권도협회 등록 태권도장의 초ㆍ중학생 200여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합을 펼치며, 태권도 동호인과 가족이 한마음 체육대회에 함께 참여한다.
유용철 회장은 “이번 행사는 태권도인들의 일체감 형성을 위한 한마당 행사로 기획되어 승부보다는 화합에 우선을 두는 행사로 철저한 준비와 안전을 최우선하는 대회로 치를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종본부=임재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