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지명 고려 의견 도로공사에 전달

보은군은 2007년12월 준공을 앞둔 청원∼ 상주간 고속도로 보은구간 63,98㎞에 산재한 주요시설물에 대한 명칭협의에 대해 보은군의 의견을 한국도로공사 청원 상주사업소에 전달했다.
한국도로공사 청원 상주 사업소는 지난2월 보은군에 명칭 협의를 요청 보은군은 지난달 충청북도와 군민실과소 사업소및 읍,면에 도로명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도로공사측에 전달했다.
한편 보은군 구간 주요 시설물은 ic3개소,휴게소 1개소,교량44개소,터널5개소가 있고 , 의견반영 요구사항에 대해 당초 회북ic는 회인ic로 속리산ic는 속리산ic(법주사)로 법주사 명칭을 삽입부여키로하고 보은군의 지명등을 고려하여 지역 인지도가 높은 옛 지명을 부여
대외홍보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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