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내수읍 사랑의 집 짓기 기공식이 16일 열렸다.

청원군 내수읍 사랑의 집 짓기 기공식이 16일열렸다.
이번 사랑의 집 대상자는 일본 태어나 저곡리 홍모씨와 결혼해 4남매를 낳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마유미이다.
마유미씨는 남편이 지병과 교통사고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고 정부지원금으로 단칸방 오두막에 살면서도 마을 부녀회장을 맡아 오고 있다.
이번 사랑의 집은 내수읍새마을지도자 남·여협의회에서 1500만원을 지원해 25평 조립식으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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