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22.9대1

2007년도 제1회 충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모두 1580명이 응시원서를 제출, 평균 경쟁률 22.9대 1을 기록했다.
도는 수의·보건·축산·토목·건축 등 14개 직렬에 걸쳐 69명의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 및 방문접수를 실시한 결과 모두 1580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22.9대 1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에서는 도일괄로 1명을 선발하는 보건연구사(공중보건)에 58명이 접수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축산연구사(축산)와 가축위생연구사(가축위생)는 1명 모집에 5명이 각각 응시해 가장 낮은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각 직렬별 경쟁률은 수의7급(음성·2명) 6대 1, 학예연구사(충주·1명) 13대 1, 학예연구사(도일괄·2명) 18대 1, 보건연구사(도일괄·1명) 58대 1, 축산연구사(도일괄·1명) 5대 1, 가축위생연구사(도일괄·1명) 5대 1, 생활지도사(도일괄·1명) 41대 1, 환경연구사(제천·1명) 36대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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