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과 `휘` 3가지제품

충북소주(대표이사 :장덕수)는 25일 중국내 대련보광공무유한공사와 수출계약을 맺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충북소주의 독자브랜드인 `청풍`소주와 산삼양주 `휘`는 일본과 미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동일브랜드로 사용된다.

이번 중국수출로 충북소주는 `청풍`(360ml, 19.8%)과 산삼양주 `휘` 3가지 제품 `제휘`(700ml, 25%), `후휘`(500ml, 25%), `100휘`(500ml, 38%)를 중국 동북3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지역에 연간 최소 100만병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

`청풍`과 `휘`는 중국내 고급 음식점 및 한국 음식점을 중심으로, 동북3성의 주요 도시(심양, 대련, 단둥, 연변, 하얼빈 등) 판로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충북소주는 25일 중국내 대련보광공무유한공사와 수출계약을 하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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