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32명으로 구성… 단장에 문대식씨
시 축구협회는 지난 1월부터 2월말까지 만 45세 미만 어머니축구단원을 모집한 결과, 예성여고 선수출신 5명, 충주여상 육상출신 3명, 축사모 주부 24명 등 총 32명으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축구단 명칭은 충주지역 특산품인 붉은 사과처럼 열정적이고 원만함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충주애플축구단으로 정했고, 단장에 문대식 충주시 체육회 부회장, 부단장에 이미화 다원일식 대표 등을 선임했다.
문대식 단장은 “도내에 올 상반기 중 6개 팀의 축구단이 창단될 전망"이라며 “훈련을 내실 있게 추진해 하반기부터 상호 친선경기로 경기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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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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