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머스 시네마 등 총 4회에 걸쳐 무대인사

가수 슈퍼주니어가 26일 개봉한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의 홍보를 위해 청주에 온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청주시 가경동 프리머스 시네마에서 오후 4시10분(영화 종영)과 6시(영화 시작)에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 율랑동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sfx영화관에서도 오후 3시10분(영화 종영), 오후 5시(영화 시작)에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다.

청주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주연배우 김기범, 최시원, 김영운, 김희철 등이 참석해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기대된다.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슈퍼주니어 멤버 전원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각 학교의 대표 꽃미남들이 차례로 테러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늘파란 외국어 고등학교의 꽃미남 삼인방이 자존심을 건 테러당하기 작전에 돌입한다는 다소 황당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홍성헌기자 adhong123@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