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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
동중영  |  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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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10  19: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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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서 정당 대표가 시찰 중에 얼음 위를 걷다가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지면서 넘어져 있는 장면이 대서특필됐다. 해빙기가 되면서 익사 사고 뉴스를 어느 때보다 자주 접한다.얼음은 단단하다고 생각해 이같은 사고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해빙기에 유의할 점은 우선 얼음 위를 이동시 뒷걸음질은 하지 않아야 한다. 얼음 두께가 10cm미만인 얼음판에서는 취사 등을 위한 화기 사용을 금하고, 어린이는 늘 보호자를 동반하고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얼음낚시를 해빙기에 할 경우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데 날씨가 풀려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해빙기에는 얼음낚시를 피해야 한다.얼음 구멍은 직경 20cm 이상을 넘지 않도록 작게 파는 것이 좋으며 얼음 두께가 10cm 미만인 곳에서는 낚시를 삼가해야 한다.

얼음 구멍에서 물이 차오르면 낚시를 바로 중단하고 철수, 흙과 접하는 가장자리를 조심해야한다. 얼음이 깨져 물에 빠졌을 때 대처법은 옛 속담에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듯이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은 여러 겹의 옷들로 인해바로 물속으로 가라앉지는 않으므로 우선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스박스, 페트병 등 부력이 발생하는 도구를 이용하며 진입했던 방향으로 몸을 돌려 탈출을 시도한다.주머니를 뒤져 자동차 열쇠나 다른 쇠붙이를 찾아 얼음판을 찍고 몸을 얼음판 위에 올린 후 몸을엎드린 채 탈출을 시도한다.

이때 허우적거리면 얼음이 더 깨지기 때문에 서서히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얼음물에 빠졌을 때는 구명복장을 착용하지 않았다면 같이 물속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하므로, 우선 빠진 사람이 허우적거리지 않게 안전한 쪽 얼음판에 몸을 의지해 기다리게 유도한 후 주변에서 던질 로프나 장대 또는 사다리 등 구조할 사람과 빠진 사람을 연결할 도구를 이용해야 한다.

이때 반드시 얼음위에서 구조하는 것이 아니라 얼음 밖에서 구조를 해야한다. 물에 빠졌을 때 항상 서있는 것보다는 엎드려 있는 것이 더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다.얼음은 수온의 차에 따라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자리와 중간의 두께의 차가 2배 이상 나기도 하기 때문에 이점을 각별히 유념해 얼음을 즐겨야 한다.

▲ 동중영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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