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충주여자기독교청년회등 2개 기관이 위탁운영하는 저소득층 자녀 즐거운 방학교실이 호응을 얻고있다.

있다.

충주시의 위탁을 받아 2003년부터 운영되는 방학교실은 이번 학기 80명이 참여해 복지관은 8월24일까지, 청년회는 8월 31일까지 매일 4시간씩 운영되며, 중식과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과 음악, 웅변, 서예 등 예·체능활동, 역사탐방, 자원봉사 현장체험 등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됐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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