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청은 6일부터 이틀간 육상꿈나무 영재선수단과 초 ·중 육상 지도교사 및 육상코치(교육청과 체육회) 등 45명을 대상으로 '2007 summer sports-blue vision 육상꿈나무 영재캠프'를 운영한다.

방과 후 학교 체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되는 캠프는 충남 최고를 지향하는 천안교육청 육상꿈나무 영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체대와 서울체육고 등 선진 체육시설 탐방과 훈련법 벤치마킹을 통한 기술력 및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우선 첫날에는 한국체대, 서울체고 선진기관 방문과 선배 선수들과의 합동훈련이 이루어지고 둘째날에는 체력훈련(극기훈련) 및 특성화 체력훈련 프로그램이 실시된다./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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