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산업단지개발 등 활성화 기대

충남도 최민호 행정부지사와 기업은행 이경준 수석부행장은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와 기업은행간 기업지원 등에 관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 내용을 보면, 기업은행에서는 민간개발계획의 산업단지 시행자에 대해 금융조달 및 입주기업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도에서 선정한 유망 중소기업 및 선도기업에 대한 우대금리를 약속했다,

또 수도권 소재 기업 등의 충남 이전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이전 자금 등을 지원하고, 네트워크론 및 구매전용카드제를 활용한 중소기업 납품 대금 결재 지원에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

따라서 앞으로 민간개발 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에 대한 금융지원과 입주기업에 대해 원활한 자금지원, 우대금리 적용을 확대 등을 통해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충남도는 기업은행이 보유한 수도권기업 등 이전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유치 및 홍보 등에 활용, 기업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최민호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이경준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6일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전=한영섭 기자 hys4351@







사진설명:최민호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이경준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6일 상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