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엄마 젖 먹은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연다.

오는 23일 열릴 제3회 엄마 젖 먹은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위해 13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자격은 천안시에 거주하며 모유를 먹은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아기(2007년 2월 13일∼5월 12일출생)로 소아과 전문의, 모유수유 전문 간호사, 보건(지)소장의 추천을 받은 아기이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건강아 1명과 우수 건강아 2명, 건강아 3명을 선발하고, 수상자는 9월 13일 열리는 충청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선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천안=박상수 기자 press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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