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이를 위해 남은 음식을 싸줄 수 있는 용기를 제작해 음식업소에 무료로 배부해 주기로 했다.

용기 무료제공업소는 ▲모범음식점 중 남은 음식을 싸줄 수 있는 메뉴 취급업소 ▲기분좋은 화장실 선정업소 ▲일반음식점 중 남은음식 싸주기 희망업소 가운데 신청을 받아 20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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