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카를 착용한 신원미상의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지난 9일 카불 서쪽 가즈니에서 한국인 인질들에 관해 한 tv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탈레반에게 한국인 인질들을 석방하라고 요구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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