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아산 the# 퍼스터 타워 현장 등 4개소 우수현장 선정,

-자율안전관리 이달의 우수현장으로 선정 !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지청장 조건휘)이 포스코건설(주) 아산 권곡동 the# 퍼스트타워 신축공사 현장 등 4개소를 자율안전관리 우수현장으로 선정하고 근로자와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에 대한 시범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13일 대전노동청 천안지청에 따르면 올해 대규모 건설현장의 근로자와 사업주 스스로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의 우수현장을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4개 현장은 장마철 대비 건설현장 일제점검과 검찰합동점검 대상 26개 현장중에서 안전관리 상태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현장이다.

천안지청은 향후 이 현장에 대해 6월간 지도·점검을 면제하고 주변 중소규모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우수현장 4개소는 △포스코건설(주) 아산권곡동 the#퍼스트타워 신축공사 △한라건설(주) 신방동한라비발디아파트 신축공사 △중앙건설(주) 중앙하이츠빌 공공주택 신축공사 △삼성중공업(주) 충남 외국어고등학교 신축공사자이다.

포스코건설(주) 현장소장 김유근씨는 "자율안전관리 이달의 우수현장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끝나는 2008년까지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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