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규(56ㆍ사진)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이 한국위험통제학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위험통제학회는 21일 전체 총회를 열고 박창규 한국원자력연구소장을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박 신임 회장은 정근모 초대 회장에 이어 오는 2009년까지 2년간 한국위험통제학회를 이끌게 됐다.

박창규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학사 및 석사)·mit(석사)·미시간대(박사)에서 원자력 공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3년동안 한국위험통제학회 분석방법론 개발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다.


조명휘기자 ㆍ joemedia@cc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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