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육영수여사 33주기 추모식이 광복절인 15일 오전10시 30분 옥천읍 여성회관 육영수여사 동상앞에서 거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옥천육씨 종친회와 주민등 300여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33년전 광복절 기념식날 서거하신 육영수여사를 기렸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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