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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휘발유, 전국서 가장 싸다리터당 1527원… 충남은 다음으로 저렴
박광호  |  news@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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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8.15  1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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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싼 지역으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

전국적으로 충남과 충북의 휘발유(무연 보통)가 싸고, 대전광역시는 비싸게 팔리고 있다. 충북의 경우 가장 비싼 서울에 비해서는 리터(ℓ) 당70 원, 지역세가 비슷한 강원이나 전북보다는 20 원 정도 싸 승용차를 유지하는데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의 석유 정보망은 지난 8월 둘째 주 무연보통 휘발유 값은 충북이 리터 당 1527.74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값이 쌌다고 밝혔다. 충남은 충북 다음으로 싸 1530.05 원을 기록했다. 반면 대전은 1563.92 원으로 4 번째로 비쌌다.

석유 정보망은 전국 주유소의 10%를 무작위로 추출한 다음 표본조사, 평균 값을 낸 것으로 전국 16개 시·도 별로 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충북의 휘발유 값은 한 달 전인 7월 둘째 주에도 리터 당 1519.98 원으로 전북 다음으로 쌌다. 충남은 4 번째로 저렴했지만 대전은 값이 비싸 전국에서 6 번째로 비쌌다.

이 같은 추세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도 마찬가지여서 2006년 8월 둘째주 휘발유 값은 충북이 리터 당 1516.80 원으로 가장 쌌고 충남이 그 뒤를 이었다. 대전은 역시 3 번째로 비쌌다.

7월 둘째 주 역시 충북, 충남 순으로 값이 쌌고 대전은 똑같이 3 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정유사→대리점→주유소로 이어지는 유통 체계 속에서 수송에 따른 물류 비용과 인근에 주유소가 있는 지 없는 지, 주유소의 위치가 경쟁력이 있는 지 없는 지 같은 희소성에 따라 지역별로 휘발유 값에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박광호기자 sons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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