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9만7000t)와 이지스함이 22일 부산에 도착, 입항하고 있다. 길이 333m 높이 63m 규모의 이 항모에는 조기경보기 등 85기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고 5680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다. 가격이 48억달러인 레이건호는 25일부터 열리는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에 참가해 한국군과 합동훈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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