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전국 군지역 최초로 '농촌지역 초고속인터넷 구축사업'을 8월말 구축 완료한다.

충북도와 옥천군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정보통신부, 옥천군, kt 3자가 각각 사업비의 25% 25% 50%의 분담으로 총사업비 4억7천2백만원 48개마을 1,488가구가 초고속인터넷망을 통한 정보이용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초고속인터넷 미보급지역을 100% 완전 해소함으로써 농촌지역의 정보접근의 용이함과 정보격차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옥천=이영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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