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공무원 재래시장 상품권 활성화에 솔선

제천시 전공무원들은 제천사랑 상품권을 이용하기 위해 매월 기본급의 1%이상을 제천사랑(재래시장)상품권 애용하기를 추진하고 있다.

21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10일부터 7월말까지 약 1억원 상당의 제천사랑(재래시장)상품권이 판매됐으며, 7월1달에만 2000만원 상당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또,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 대한 시상금 지급에 있어서도 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제천사랑상품권은 지난 5월부터 발행해 왔으며, 농협, 축협, 원협에서 발행되며 구매 및 환전이 가능하고 제천 시내 전 업소(대형마트 및 유흥주점 제외)에서 유통이 가능하다./제천=박장규 기자 gay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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