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8일 '대한민국청년예술의 힘'展

인사동의 화랑 7곳이 젊은 미술가 22명을 소개하는 공동 기획전을 마련했다.

22-28일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청년예술의 힘'전에 참여하는 화랑은 갤러리 각,갤러리 꿈, 록 갤러리, 부남미술관, 갤러리 한, 백송화랑, 갤러리고도 등이다.

이들은 각각 공모형식으로 선발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객을 참여시키는 '작가와의 대화' 행사도 마련한다. 관람객 경품행사도 있다.

갤러리각은 홍승태, 박현웅, 서시환, 갤러리 꿈은 김성식, 김영목, 원상호, 갤러리 고도는 홍원석, 백송화랑은 강정헌, 김병권, 박정화, 록갤러리는 도진욱, 박구환, 부남미술관은 남빛, 박대용, 변지현, 이근택, 이상무, 유중민, 이지연, 한갤러리는 이성근, 최어령, 최경문의 작품을 전시한다.

갤러리각 ☎02-737-9963.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