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화산동 삼익아파트 주민들이 밤이면 개 짓는 소리에 밤잠을 설친다며 민원을 호소하고 있다.
제천역 홍익회가 사용하던 매점을 임대 받은 s회사가 회사경비를 위해서 사육하고부터 지난해부터 민원이 제기되어 왔으나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자 주민들은 가뜩이나 열 대아 현상으로 밤잠을 설치는데다 개 짓는 소리까지 밤잠을 깨우고 있다며 불만을 호소,
이에 주민들은 수차례 제천역관계자에게 민원을 제기했으나 지금까지 시정 된 것이 하나도 없다며 공공기관에서 주민들이야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든 말든 돈벌이만 급급한 것 같다며 한마디씩,
또 주민들은 제천역에 민원을 호소해봤지만 해결에 실마리가 나타나지 않자 상급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충북지사장 실에 전화를 했지만 관할부서가 아니라며 전화까지 기피했다며 상급기관일 수록 문턱이 높은 것 같다며 불만을 표시
- 기자명 박장규
- 입력 2007.08.22 17:55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