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생극면 병암리 3만3000㎡ 부지 내 조성되는 태웅산업과 지난 23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날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박수광 음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태웅산업(대표 황규성)과 투자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합성수지와 기타 플라스틱 물질을 제조하는 태웅산업은 안산공장의 확대 이전을 위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음성=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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