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성면 남여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거리 곳곳에 버려진 채 나뒹구는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제천시 금성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원들이 지난 22일 지역 내 방치된 못쓰는 농기계 등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날 하루 동안 고철 등 15톤의 폐자원을 수집·판매해 11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이들은 이 기금으로 올 연말 불우이웃돕기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 회원은 앞으로 분기별 1회정도 이 같은 행사를 전개하겠다며 자연정화 및 기금을 모으는 뜻깊은 행사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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