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학교법인 서원학원 이사회가 11일 학원 파행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되는 서원대학교 전임 총장 등 교수 5명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오후 서울에서 회의를 갖고 총장을 지낸 a교수와 기획홍보처장을 역임한 b교수 등을 대상으로 징계 여부를 협의했다.
이에앞서 서원대 교수회와 총학생회는 a교수 등의 횡령 등 불법 행위를 조사한 자료를 법인에 제출해 중징계해줄 것을 요청했다./김헌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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