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읍 초천 1리가 농가등록제 시범마을로 선정됐다.

음성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신동환)은 올해부터 도입한 농가등록제는 경영주의 인적사항과 작물재배, 축산규모 등 기본사항을 등록하고, 등록내용에 따라 주업농, 고령농, 취미농으로 유형을 구분해 맞춤형 농정제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제도이다.

농산물과 사육하는 축종의 규모제한은 없으나 등록대상 농지는 자경과 임차농지를 말하며 임대농지는 제외된다./음성=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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