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은 3일 교통사고 관련 법적절차에 소요되는 비용을 보장하는 '굿드라이브 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월 보험료 1만9천700원인 이 상품은 벌금과 형사합의금을 각각 최고 2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을 100만원(정액) 보장하며 교통사고로 사망하면 유가족에게 최고 2억원을 준다.

그밖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해사고에 대해서도 치료비용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