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은 위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으로 만든 '브로콜리혼합즙'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상품은 위장 질환의 원인 세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사멸하는 설로라판 성분이 풍부한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이 주 원료로, 장기간 음용하면 위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브로콜리혼합즙'은 120㎖ 용량에 가격은 2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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