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찬 애널리스트는 "한화건설이 4일 오릭스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대한생명에 대한 한화그룹의 전체 지분은 51%가 되었다. 최근 장외시장에서 생명보험사들의 주가가 급등한 점을 감안해 대한생명의 가치를 pbr 2.5배로 평가하고, 장외주식에 적용하는 할인율을 기존 30%에서 10%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화는 인천지역에서 최근 끝낸 2차 ecometro 분양사업의 수익계상이 3.4분기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자원개발 투자와 무형자산을 활용한 기업가치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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