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는 5일 풀hd급 프로젝터인 'hd8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의 최신 영상 dmd(digital micro mirror device) 칩을 사용해 풀hd급 고해상도 화면을 100인치 이상 대형 화면에 재현해 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최대 1만 대 1의 명암비와 1천300 안시 루멘(ansi lumen)의 밝기를 낼 수 있고 7분할 6배속 컬러 휠을 탑재해 dlp 프로젝터 특유의 선명한 검은 색조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