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5일 밝혔다.

'일품진로' 2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돼 있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쇼핑백 일체형 패키지를 도입해 취급이 쉽고 세련된 스타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고 진로는 설명했다.

'일품진로'는 순쌀을 직접 발효시켜 증류하는 한국 전통의 소주 제조법을 이용한 알코올 도수 30도의 증류식 소주로, 순쌀 100%를 원료로 정성스럽게 빚은 증류원액을 천연의 목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제품이다.

출고가격은 1세트 1만5천원이며, 현대백화점(수도권 일부지점)과 뉴코아백화점,대형할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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