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음성 신흥지업사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들이 백년가게 확인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충북 음성 신흥지업사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들이 백년가게 확인서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9일 백년가게로 선정된 음성군 소재 '신흥지업사'를 방문해 백년가게 확인서 전달식을 가졌다. 

신흥지업사는 30년째 음성무극시장에서 도배장판 및 농자재 등을 판매하고 있는 업소다.

매월 2~3회에 걸친 시장조사 등 끊임없이 시장흐름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경영과 고객을 위한 쉼터 제공,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인지도와 평판이 좋다. 

백년가게는 오랜 전통 및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백년가게'로 지정·육성하고 성공모델로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해 온 사업이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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