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나래인스타그램)
▲ (사진=ⓒ신나래인스타그램)

 

가수 요요미가 설하윤, 신나래와 트로트를 열창했다.

 

11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트로트 라이징 스타 신나래, 설하윤, 요요미가 트로트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미래는 “’가요무대’에서 많이 마주치긴 했는데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 오늘 친해졌다”라며 설하윤, 요요미에 대한 친분을 드러냈다. 설하윤 또한 처음 맞춰보는 두 사람의 호흡에 “음색이 너무 잘 맞아서 부르면서 놀랐다. 한 번만 끝내기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 (사진=ⓒKBS2)
▲ (사진=ⓒKBS2)

 

그러면서 “’싹쓰리’ 처럼 우리 목소리가 좋으니까 ‘싹소리’ 어떠느냐”고 그룹을 제안해 두 사람을 솔깃하게 했다.

 

요요미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6살 때부터 혜은이 선생님 곡을 들었다”고 애정을 밝혔다. 이에 설하윤은 “요요미 아버지 또한 가수시다”고 박해관을 언급했다. 요요미는 “낮엔은 일을 하시고 밤에는 노래 하면서 저희를 키우셨다”고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세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연중 라이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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