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이하 충남진흥원)이 중국 북경 국가신매체산업기지와 협무 협약을 통해 동북아 문화컨텐츠 산업의 거점을 확보하고 문화콘텐츠 마케팅사업의 글로벌화를 꾀한다.

이를 위해 충남진흥원은 지난달 28일 중국 북경 국가신매체산업기지 회의실에서 양 기관간의 디지털 콘텐츠 문화산업의 상호지원을 위한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를 위해 충남진흥원과 국가신매체산업기지는 문화콘텐츠 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상호 인적·물적 교류 협력, 문화콘텐츠 발굴을 위한 상호 지원,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 등의 지속적인 정보교류, 양 지역내 문화콘텐츠 기업들 간의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교류 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지원 등에 합의 했다.

. /대전=허송빈 기자 bcut@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