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KAIST 연구소 중점 연구내용 점검

kaist(총장 서남표)는 ki(kaist institute, kaist 연구원) 소속 연구소들의 공동 국제 심포지움을 오는 6일(목), 7일(금) 양일간 kaist내 창의학습관 터만홀에게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aist 연구소'는 kaist가 추진하는 중점 전략 사업으로 kaist는 미국 mit 링컨연구소처럼 세계적인 연구개발성과를 통해 대학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kaist는 미래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새로운 융합분야를 선정, 7개 kaist 연구소(바이오융합연구소, 정보전자융합연구소, 복합시스템설계연구소, 엔터테인먼트공학연구소, 나노융합연구소, 청정에너지연구소, 미래도시연구소)를 설치, 운영중으로 17개 학과 150여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이상엽교수(생명화학공학과)-정하웅교수(물리학과) 팀의 "가상세포로 생명체 필수대사물질 발굴과 강건성 문제 규명" 성과도 kaist 바이오융합연구소의 학제적 융합 연구 환경과 지원을 통해 실현된 좋은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대전=조명휘 기자 joe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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