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절감·농약중독 해결 등 농업 경쟁력 강화

▲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충북미래드론교육원 관계자들이 6일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드론활용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와 충북미래드론교육원 관계자들이 6일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드론활용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한 디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회장 윤상호)와 충북미래드론교육원(대표 표승범)이 6일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드론활용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농연은 충북미래드론교육원을 통해 드론자격 취득, 정비 및 실무에 대한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생산비 절감 △농약중독 문제 해결 등 농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농가 일손 부족을 획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천이 농업발전의 선도적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선진 농업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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