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날, 오후 1시30분 의림지 솔밭공원서

▲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홍보 웹 전단. 사진 제천문화재단
▲ 10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홍보 웹 전단. 사진 제천문화재단

충북 제천문화재단이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10월 마지막 날인 31일 ‘잊혀진 계절’의 가수 이용을 초청, 콘서트를 연다.

재단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가수 이용과 개그맨 김병조를 초청해 ‘인생은 아름다워 토크콘서트’를 유튜브와 라이브로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현장 관람객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같은 달 28일에는 지역예술인 공연영상인 ‘스트릿피크닉’과 저잣거리 ‘방구석 체험놀이 5탄’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방구석 체험놀이는 패브릭 인형가죽 폰 케이스 만들기 체험으로 19∼22일 신청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전화(☏043-645-4998)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목성균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