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

▲ 아세아시멘트가 19일 열린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차지한 분임조 소개와 수상 내역. 사진=아세아시멘트제공
▲ 아세아시멘트가 19일 열린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차지한 분임조 소개와 수상 내역. 사진=아세아시멘트제공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공장이 ‘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품질분임조 부문에서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19일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예선대회를 통과한 우수 분임조 307팀이 출전해 회사의 명예를 걸고 경연을 펼쳤다.

당초 대구 EXCO에서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서류 심사로 대체됐다.

현장개선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 상록수분임조(이재관 조장 등 11명)는 ‘4호 소성로 예열공정 개선으로 대체연료 투입 중간시간 감소’란 주제를 발표해 현장개선 부문 중견기업 참가팀 중에서 금상을 받았다.

상생협력부문에 출전한 퍼팩트분임조(유병노 조장 등 3명)와 협력업체 신우(합) 연리지분임조(이원탁 조장 등 2명)는 ‘백(bag) 시멘트 포장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 란 주제를 발표, 상생협력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아세아시멘트는 4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금상을 받았다.

올 대회에는 당사 최초로 협력업체와 분임조를 꾸려 협력·동반 출전해 좋은 성적을 가뒀다.

50년 이상 품질분임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아세아시멘트는 매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와 기술세미나 발표회, 종합생산관리(TPM)·제안·분임조 활동 등을 통해 품질경영에 힘써 왔다.

아세아시멘트는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회사의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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