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 점심 도시락 지원 이어와 

충남 당진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 이하 한전KPS)가 31일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50만 원을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한전KPS는 지난 2018년부터 여름·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당진전통시장과 연계해 지역 농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당진=최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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