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브랜드 토스트카페마리가 스포츠동아가 선정한 2020 한국최고브랜드가치&혁신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1인 운영이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과 창업 필수 설비인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세트를 무상 지원하는 등 창업자를 위해 아낌없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기획해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토스트카페마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토스트와 커피 전문점으로, 신선하고 다채로운 야채를 듬뿍 사용한 토스트, 특별히 개발된 블렌딩으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커피를 앞세워 여심 공략에 나서고 있다. 

또한 화이트&그린 인테리어와 메뉴보드 DID 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눈을 사로잡고 이미지, 동영상을 활용한 메뉴판 덕분에 고객의 이해를 돕는다. 깔끔하고 편리하게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포장 케이스는 특허 완료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무인 키오스크 기기를 도입해 인건비 등 가게 운영 부담을 낮추었으며 토핑과 빵을 조립하는 방식의 조리 매뉴얼 덕분에 한 번에 배달, 테이크아웃, 단체 대량 주문이 몰리더라도 손쉽게 이를 소화할 수 있다. 요리를 잘 하지 못하는 초보자도 매뉴얼대로 따라 하면 쉽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토스트카페마리 관계자는 “본사가 직접 시스템을 관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잘 모르는 점주도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전국 가맹점의 통일성을 높여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토스트카페마리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토스트카페마리는 상록보육원 원아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사회적 약자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눈 바 있다.

토스트카페마리의 창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 전화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