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관장 민병훈)은 오는 8일 '한국 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제5기 박물관 연구과정' 2학기 강의를 시작한다.

박물관 연구과정은 국립 청주박물관이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와 현대예술 관련 지식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자긍심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일부터 12월1일까지 모두 10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 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강명수 기자 shotov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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