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위기 속 협력강화 나서

▲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방문(가운데 이금선 의장)
▲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방문(가운데 이금선 의장)

대전시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유관기관들을 방문한다.

이번 기관방문은 11일 '유성구 보훈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유성구공공스포츠클럽',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사회복지법인 푸른초장', '유성구장애인복지관',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단체 18개소를 방문해 격려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한다.

이금선 의장은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지속될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관계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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