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이하 르하임)가 오는 23일 르하임 서대전네거리역점에서 스터디카페 창업을 계획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충청권 사업설명회의 경우,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창업 박람회 참가에 어려움이 많아진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직접 르하임 측에서 개최한 설명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국내 주요 창업박람회의 개최가 불투명했던 작년, 창업에 대한 정보 부족이나 매장 운영 노하우에 대한 부족한 경험 등으로 선뜻 창업을 실행하지 못했던 예비 창업자들은 해당 창업설명회를 통해 최근 창업 시장의 주류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스터디카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르하임은 국내 가맹 260호점을 넘기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현 창업 시장과 소비자들의 이용 패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데이터와 함께 이를 토대로 가맹점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 차별화 된 지원책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설명회는 실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에서 매장투어가 진행된다. 이는 실제 이용 고객들의 현황을 확인하고 점주로써 매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맹점을 중심으로 한 최대지원과 최다지점, 최고매출이라는 대표 키워드를 설명하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지속적인 가맹점 지원은 본사가 가진 대표적인 운영 철학 중 하나라고 설명하며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형태의 지원책을 전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하임 가맹본부 관계자는 “본사는 가맹점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책을 이어가면서 이를 변화되는 트렌드에 맞게 조금씩 변형 적용하고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 1억 장학금이벤트 등을 통한 가맹점 지원책은 물론 인터넷 최저가 서점인 인스타북스 오픈과 박문각, 수능 국어 전문학원 국풍2000, YBM net 온라인 제휴 컨텐츠와 CM송 기획 등,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방안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전국 260개 이상의 가맹점 수는 물론, 자영업이 어려워지는 상황에도 가맹점 별 꾸준한 매출 기록 등을 통해 결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이를 통해 쌓인 신뢰는 업계 대표 브랜드라는 이름을 유지하는 데 바탕이 될 것이라 본다. 이번 충청권 창업설명회를 통해 이 모든 이야기를 안내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차별화 된 1:1 상담으로 성공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월 대전한남대점과 망원역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으며 2월 둔촌점과 진주초전점을 비롯한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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