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미래사회의 바른 일꾼이 되도록 이끌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제전’이 개최됐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제전은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지도자 및 일반인들을 찾아 교육, 사회, 문화예술 등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최군은 대한민국인재연합회 사무부총장,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부위원장, 서울특별시 강동구 청소년의회 활동자문지원단,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등 교육 관련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20년 중증장애인 고용확대 아이디어 공모전 고용노동부 장관상, 국회입법조사처 2020년 입법 및 정책 제안대회 우수제안상, 서울특별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강동구 노동권익공모전 노동정책 아이디어 최우수상, 제5회 청년정책경진대회 성평등청소년 분야 우수상 등을 받기도 하였다.

최진유 학생은 “너무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남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